서울 무료 LP 감상실 6곳
통유리로 북한산이 보이는 수변 감상실부터 LP 1,000장을 갖춘 고가 밑 라이브러리까지, 서울 곳곳에 숨은 무료 LP 감상 공간을 모았다. 빈티지 오디오 박물관에서의 실제 청음 체험까지 더해 하루 종일 음악에 잠길 수 있다.
재간정
복합문화공간 · 강북구 · 수유역 (4호선)
우이천변 수변 복합문화공간. 40m 통유리 너머로 우이천과 북한산을 보며 LP를 듣거나 만화책을 읽을 수 있다. 카페·도서존·LP 감상존이 한 층에 모여 있고, 전시도 상시 열린다. 산책로·백년시장과 바로 이어져 코스로 묶기 좋다.
OPCD LP 라이브러리
복합문화공간 · 도봉구 · 창동역 (1·4호선)
창동역 고가 아래 무료 LP 감상실. LP 1,000장, 감상 장비 5대, 시간 제한 없음, 이용료 없음. 턴테이블이 처음이어도 직원이 사용법을 알려준다. 2인 좌석이 있어 둘이 나란히 들을 수 있고, 옆 건물 디지털 감상실에서는 빈백에 앉아 DJ 부스 체험도 가능하다.
공중평상
복합문화공간 · 노원구 · 노원역 (4·7호선)
노원구청 로비 공중평상. 1층과 2층 사이 높이에 뜬 평상에 앉아 수직정원을 내려다보는 자리로, 옆에 LP 음악감상실이 붙어 있다. 로비에는 대출 절차 없이 읽을 수 있는 도서 약 2,500권과 북카페 노원437.
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
복합문화공간 · 영등포구 · 여의나루역 (5호선)
옛 MBC 사옥 부지에 조성. 선큰광장을 중심으로 3면을 단층으로 배치해 지하임에도 자연채광 확보. 여의도 최초의 대형 공공 문화시설.
오디움
박물관 · 서초구 · 청계산입구역 (신분당선)
세계 최초 오디오 박물관. 에디슨 축음기부터 20세기 빈티지 오디오까지, 실제 청음이 포함된 90분 도슨트 투어로 관람한다. 구마 겐고 설계 건물. 무료지만 전석 사전 예약제이고 경쟁이 치열하다.
신월음악도서관
도서관 · 양천구 · 까치산역 (2·5호선)
양천구 공공도서관. 입장·열람 무료, 냉난방 완비.